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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하며 공부하기19

회복탄력성 - 시련을 행운으로 바꾸는 마음 근력의 힘 p.21 회복탄력성이란 자신에게 닥치는 온갖 역경과 어려움을 오히려 도약의 발판으로 삼는 힘이다. ☆회복탄력성의 핵심적인 요인은 결국 '인간관계'였다. ▷그 아이를 가까이서 지켜봐 주고 무조건적인 사랑을 베풀어서 아이가 언제든 기댈 언덕이 되어주었던 사람이 적어도 한 사람은 있었다. : 카우아이 섬 연구 p.110 역경을 기회로 바꿔 놓는 힘, 그 힘이 바로 기능적 고정성의 극복 능력이다. 기능적 고정성이란 어떤 물체가 갖고 있는 기능을 우리가 인식하는 것이고 기능적 고정성의 극복이란 그 물체가 원래 갖고 있는 기능을 탈피하여 재창조하는 것이다. ▷긍정적 정서 만으로도 기능적 고정성을 극복하는 능력이 향상된다. 긍정적 정서는 뇌의 도파민 레벨을 일시적으로 향상한다. 창의성과 업무수행 능력을 향상한다. 폭.. 2021. 2. 13.
내가 가장 좋아하는 책은.. 한달쓰기 8번째 내가 가장 좋아하는 책이 뭘까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 물음이다. 외식을해도 나 이거 먹고싶다고 말할것이 없을 정도로 나쁘지만 않으면 다 괜찮은 식성이라 "뭐가 좋아?"라고 물으면 답을 못한다. '싫어하는것만 아니면'되는 소박한 식성이랄까.. 잡식성이라 딱히 이게 좋다 저게 좋다가 분명하지 않는 사람인데 좋아하는 책이라.. 책도 이것저것 가리지않고 읽는데 거의 소설위주 였다. 그러다 새벽기상을 하면서 읽게된 자기계발서와 부동산관련책들과 에세이와 자연과학책이 있는데 각 분야가 다 다르고 좋아하는 책이 통틀어 이거다 말하기가 힘들다. 일단 분야별로 나눠볼까? 1. 소설부분이번에 읽으면서 인생책이된 톨스토이의 '안나 까레니나'이다. 톨스토이가 50세에 출간했고 이책으로 거장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고 한다. 단순히 .. 2021. 2. 8.
내가 가장 좋아하는 기억 (with. 한달쓰기) 내 어릴적 기억이다. 난 1남 4녀중의 넷째고 동생이랑 연년생이다. 아버진 새마을운동의 일환인 마을 정비사업을 맡아 늘 사량도라는 남해의 섬에서 공사를 하셔야해서 집을 비울때가 많았다. 연년생인 동생과 나를 엄마가 한꺼번에 케어하기 힘들어서인지 아버지가 나를 데리고 섬에 일하러 다니셨다. 집을 새로짓는 대공사를 하루종일 맡아하시면서 3살 정도의 딸을 돌본다는것이 쉬운일이 절대 아닌것을 지금 내가 아이를 키우면서 알게 되었다. 아버진 새벽 일찍부터 시작된 작업을 진두 지휘하며 미장일과 목수일 전기공사일 배관일들을 모두 본인 손으로 마무리하는 꼼꼼하신분이다. 피곤한 하루를 마무리하고 저녁에 푹 쉬어야할때 "아빠 쉬~~" "아빠 물~~" "아빠 응~~" 하면서 깨울땐 너무 힘들어서 괴로웠다고 회상하셨었다. 으.. 2021. 2. 7.
앞으로 5년 집을 사고팔 타이밍은 정해져 있다. 레비앙 추천도서 70권 읽기 챌린지 (with 문우공감 3기) 문우공감 2월 책은 "앞으로 5년 집을 사고팔 타이밍은 정해져 있다"이다. 저자 : 삼토시 (강승우)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p.20 수축의 시대로 접어들고, 핵심지와 비 핵심지의 차이는 더욱 벌어지기 시작했다. 핵심지의 접근은 이제 생존문제이다. p.23 2021~ 2022년 공급 부족이 부족하고 2023~ 2024년에는 공급이 과다하다. 근거로 통계청 자료를 이용하시길래 통계청을 들어가 보았다. 서울의 주택 인허가 실적만 보아도 2018년 ~ 2019년 물량이 적은 것을 알 수 있다. 보통 인허가가 나고 5년 후면 입주를 하는 것 같다. 그렇다면 2017년의 7만 5천여 가구의 입주물량이 2022년 쏟아져야 하나 일정 지연으로 2023~24년으로 미뤄졌다는 것이다. 통계청의 자료를 보다 보니 머리가 .. 2021.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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