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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하며 공부하기

회복탄력성 - 시련을 행운으로 바꾸는 마음 근력의 힘

by 삔녀 2021.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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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1 회복탄력성이란 자신에게 닥치는 온갖 역경과 어려움을 오히려 도약의 발판으로 삼는 힘이다. 

 

회복탄력성의 핵심적인 요인은 결국 '인간관계'였다.

▷그 아이를 가까이서 지켜봐 주고 무조건적인 사랑을 베풀어서 아이가 언제든 기댈 언덕이 되어주었던 사람이 적어도 한 사람은 있었다. : 카우아이 섬 연구

 

 

p.110 역경을 기회로 바꿔 놓는 힘, 그 힘이 바로 기능적 고정성의 극복 능력이다.

 

기능적 고정성이란 어떤 물체가 갖고 있는 기능을 우리가 인식하는 것이고

기능적 고정성의 극복이란 그 물체가 원래 갖고 있는 기능을 탈피하여 재창조하는 것이다.

긍정적 정서 만으로도 기능적 고정성을 극복하는 능력이 향상된다.

 

  1. 긍정적 정서는 뇌의 도파민 레벨을 일시적으로 향상한다.
  2. 창의성과 업무수행 능력을 향상한다.
  3. 폭넓은 사유와 마음을 갖게 해 준다.
  4. 새로운 것을 찾으려는 진취성과 도전성도 키워준다.

 

p.121 회복탄력성을 높이려면 어떤 중요한 일이 발생했을 때 스스로 긍정적 정서를 불러일으키는 것을 습관화해야 한다.

 

 

 

 

 

 

 

 

회복탄력성의 첫 번째 요소는 자기 조절 능력이다. 

  1. 자기를 이해하는 힘
  2. 긍정적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습관
  3. 참지 말고 즐겨라
  4. 일어나는 일들의 원인을 정확히 파악한다.

두 번째 요소는 대인관계 능력이다.

  1. 함께해서 더 행복한 삶
  2. 소통능력 - 회복탄력성이 높은 사람들은 대부분 뛰어난 사회성을 지닌 경우가 많다.
  3. 공감능력 - 나와 구분되는 너 ▷남녀가 차이가 있다
  4. 자아 확장력 - 자기 자신은 다른 사람과 연결되어 있다고 느끼는 정도

 

 

여기서 놀라운 점 하나는

p.232 우리의 뇌는 평생 굳어지지 않는다 는 것이다. 늙어 죽을 때까지 우리의 뇌는 계속 변화한다.

뇌세포는 80세가 넘어서도 계속 만들어진다.

 

35~55세까지 대부분 분야에서 창의력이 절정을 이루는 때이고 (나도 충분히 창의적인 시간을 걷고 있다)

60~70세는 일하는 속도는 느려도 20대만큼 생산성이 높다.

● 건축가인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는 아흔 살에 구겐하임 미술관을 설계했고

● 벤자민 플랭클린은 일흔여덟 살에 이중초점 안경을 발명했다.

 

p.233 타인의 시선에 지나치게 민감한 사람들은 1만 원권 지폐 이야기를 생각하자.

" 지폐의 가치는 밟아도, 구겨도 심지어 찢어져도 그대로다. 변하지 않는다."

 

가슴을 울리는 한 마디이다.

자존감이 낮은 나는 스스로 끊임없이 나를 단련하여도 숨어있는 패배감은 때때로 튀어나와 괴롭히고 있다.

수많은 자기 계발서도 한 번씩 튀어나오는 패배적 자아를 이기지 못할 때가 많다.

 

이 말이 51세가 된 나를 가슴설레게 한다.

 

 

뇌의 긍정성을 높이는 확실하고도 직접적인 방법을 소개했다.

 

  • 감사하기 (마음에 좋은 습관이다)  다섯 가지 이상 매일 적어라
  • 운동하기 (몸에 좋은 습관이다) 몸을 움직이면 뇌가 건강해진다.

 

 

이 책의 키워드 3가지

인간관계, 사랑, 행복이다.

 

원픽은 단연 지폐의 가치는 밟아도, 구겨도 심지어 찢어져도 그대로다. 변하지 않는다 p.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