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1 회복탄력성이란 자신에게 닥치는 온갖 역경과 어려움을 오히려 도약의 발판으로 삼는 힘이다.
☆회복탄력성의 핵심적인 요인은 결국 '인간관계'였다.
▷그 아이를 가까이서 지켜봐 주고 무조건적인 사랑을 베풀어서 아이가 언제든 기댈 언덕이 되어주었던 사람이 적어도 한 사람은 있었다. : 카우아이 섬 연구
p.110 역경을 기회로 바꿔 놓는 힘, 그 힘이 바로 기능적 고정성의 극복 능력이다.
기능적 고정성이란 어떤 물체가 갖고 있는 기능을 우리가 인식하는 것이고
기능적 고정성의 극복이란 그 물체가 원래 갖고 있는 기능을 탈피하여 재창조하는 것이다.
▷긍정적 정서 만으로도 기능적 고정성을 극복하는 능력이 향상된다.
- 긍정적 정서는 뇌의 도파민 레벨을 일시적으로 향상한다.
- 창의성과 업무수행 능력을 향상한다.
- 폭넓은 사유와 마음을 갖게 해 준다.
- 새로운 것을 찾으려는 진취성과 도전성도 키워준다.
p.121 회복탄력성을 높이려면 어떤 중요한 일이 발생했을 때 스스로 긍정적 정서를 불러일으키는 것을 습관화해야 한다.
회복탄력성의 첫 번째 요소는 자기 조절 능력이다.
- 자기를 이해하는 힘
- 긍정적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습관
- 참지 말고 즐겨라
- 일어나는 일들의 원인을 정확히 파악한다.
두 번째 요소는 대인관계 능력이다.
- 함께해서 더 행복한 삶
- 소통능력 - 회복탄력성이 높은 사람들은 대부분 뛰어난 사회성을 지닌 경우가 많다.
- 공감능력 - 나와 구분되는 너 ▷남녀가 차이가 있다
- 자아 확장력 - 자기 자신은 다른 사람과 연결되어 있다고 느끼는 정도
여기서 놀라운 점 하나는
p.232 우리의 뇌는 평생 굳어지지 않는다 는 것이다. 늙어 죽을 때까지 우리의 뇌는 계속 변화한다.
뇌세포는 80세가 넘어서도 계속 만들어진다.
35~55세까지 대부분 분야에서 창의력이 절정을 이루는 때이고 (나도 충분히 창의적인 시간을 걷고 있다)
60~70세는 일하는 속도는 느려도 20대만큼 생산성이 높다.
● 건축가인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는 아흔 살에 구겐하임 미술관을 설계했고
● 벤자민 플랭클린은 일흔여덟 살에 이중초점 안경을 발명했다.
p.233 타인의 시선에 지나치게 민감한 사람들은 1만 원권 지폐 이야기를 생각하자.
" 지폐의 가치는 밟아도, 구겨도 심지어 찢어져도 그대로다. 변하지 않는다."
가슴을 울리는 한 마디이다.
자존감이 낮은 나는 스스로 끊임없이 나를 단련하여도 숨어있는 패배감은 때때로 튀어나와 괴롭히고 있다.
수많은 자기 계발서도 한 번씩 튀어나오는 패배적 자아를 이기지 못할 때가 많다.
이 말이 51세가 된 나를 가슴설레게 한다.
뇌의 긍정성을 높이는 확실하고도 직접적인 방법을 소개했다.
- 감사하기 (마음에 좋은 습관이다) 다섯 가지 이상 매일 적어라
- 운동하기 (몸에 좋은 습관이다) 몸을 움직이면 뇌가 건강해진다.
이 책의 키워드 3가지는
인간관계, 사랑, 행복이다.
원픽은 단연 지폐의 가치는 밟아도, 구겨도 심지어 찢어져도 그대로다. 변하지 않는다 p.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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